하루평균 수면시간과 적정 수면시간

최근 수면이 부족하면서 건강에 적신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수면실험과 유전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면이 부족할때 711개  유전자가 과소, 또는 과잉발현된다는 사실을 발혔다고 해요. 

유전자 검사결과 수면부족 상태일때 444개의 유전자가 과소발현된 반면에 267개 유전자는 과잉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비정상적인 변화를 보인 유전자는 대사, 염증반응과 스트레스 조절을 담당하는 유전자인데요. 이 유전자의 비정상적인 반응으로인해 비만, 당뇨를지나 심장병까지 불러일으킬수있다고 합니다.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으로 4시간자는사람은 7~8시간 자는사람에비하여 사망률이 1.5배에서 2배가량 높다고 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권장수면시간이 있다는것은 그만큼의 수면을 취해줘야 건강유지가 된다는 소리라고 합니다.

가끔 바쁠때 잠자는시간이 아까워서 핫식스나 커피 등으로 버티기도 했었는데 수면은 시간을 낭비하는것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회복기간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OECD 주요국 국민의 하루수면시간을 살펴보면 한국이 평균수면시간이 7시간 49분으로 가장 적습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일한만큼 건강을 생각안해주는것을 증명해주는것 같네요. 

건강한 수면을 위해 지켜야할것

1. 규칙적인 기상, 취침 스트레칭

2. 수면을 방해하는 낮잠, 과식, 카페인, 음주 등을 삼가

3. 침대는 잠자는목적으로만 사용

4. 10분이상 잠이안올시 다른일에 집중

5. 시계를 보지않는다. 

오늘은 하루평균 수면시간과 적정 수면시간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잠이 보약이라는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것같습니다. 꼭 하루적정수면을 지키셔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