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사라진 비에뜨반미,, 매달 광주에 들릴일이있어 들리는데 올때마다 비에뜨반미를 먹고, 손에쥐고 질릴때까지 먹고 다음달되면 또 먹고,,ㅋㅋㅋㅋㅋ를 반복하고있습니다. 비에뜨반미는 베트남 전통 반미빵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빵만 단품으로 판매하더라구요. 빵 단품이라고 퍽퍽하지는 않을까? 우리나라 바게뜨를 퍽퍽해서 크림에 찍어먹었던것이 떠오르지만 반미는 빵 안쪽이 촉촉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음료없이 단품으로 빵만 먹어도 될정도 

제가 자주들리는 비에뜨반미점은 반미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안에 샐러드와 선택한 메인메뉴들을 아낌없이 팍팍 담아주십니다. (하지만 다른점에 갔을때는 조금만 담아주시던,....ㅎㅎㅎ) 매장마다 다르기때문에 적다, 많다 할수가 없네요. 저는 먹어도먹어도 질리지가않는 비에뜨반미 먹어본분들모두 맛있다고 해주시더라구요. 

샌드위치 전문점을 찾고계시다면 근처 비에뜨반미가 있는지 없는치 찾아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