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4. 10:37 맛집

주전 맛집 해야


주전 맛집 해야

 

 

백만년만에 주전에 놀러갈일이 생겨 근처 밥먹을곳을 알아보던 중 주전에는 밥집이 크게 전복밥, 칼국수, 회, 파스타로 나뉘더라고요. 

 

 

 

만약 주전에 밥을드시러 갈 일이 있으시다면 정자쪽이나 울산 북구쪽 맛집을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자는 먹을곳이 많이 없더라고요. 정자쪽에 맛있는 파스타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요, 가게 바로앞 벽면에 주차를하면 된다고 합니다. 옆에 주차장같이 보이는곳은 펜션 주차장이니 주차를하면 안된다고 해요. 

 

해야 레스토랑

 

052-293-5049

울산 북구 동해안로 762 (어물동 214-7)

매일 11:30 - 21:00 연중무휴

 

가게를 방문하기전, 블로그후기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방문하는데 많은 블로그에 보이던 이 온실.. 실제로가서 보니 정말 따뜻한느낌을 많이 가져다주었습니다. 

 

바다를 보며 음식을 드시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야외테라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야외는 바람이 많이불기때문에 살짝 안쪽에 앉는것을 권장드립니다. ^^

 

전체적인 가게내부모습입니다. 다른블로그 후기에서 주인이 바뀌고 맛이 없네, 불친절하네 라는 글이 많아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둔해서 그런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해야 레스토랑의 메뉴입니다. 여기는 화덕피자가 맛있고, 유명하다고해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까르보나라, 머쉬룸로제 리조또를 주문하였습니다. 

 

제일 먼저나왔던 고르곤졸라 피자.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간혹 고르곤졸라가 느끼하다는분들도 계시던데요 저희는 모두 맛있다며 다 먹어갈때쯤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주인이 바뀌고 맛이없단소리에 정말 고민을 많이했는데 고민했던시간이 아까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머쉬룸로제 리조또. 저는 버섯만 들어가있을줄 알았는데 브로콜리와 다른 새싹 등이 많이 들어가있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다른 후기들과는 다르게 맛없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았던 해야. 정말 화덕피자 맛집답게 화덕피자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가게내부에 커다란 화덕도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주전에서 양식도 괜찮으시다면 해야 레스토랑에 방문해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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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정자 카페 카몬시

 

이모가 울산에 놀러 와서 여기저기 울산 명소에 다니느라 힘드네요. ^^; 바닷가 구경을 가고 싶다는 이모 말에 오늘은 주전, 정자 해수욕장 쪽을 다녀왔습니다. 

 

 

몽돌해수욕장을 다녀와서 카페를 가려고하는데 예쁜 카페를 찾던 중 발견한 카몬시카페 왜 이제야 안 걸까요? 저는 항상 SNS에서 찾아서 방문하는데 이미 인별에서는 정자 카페로 유명하였습니다. 

 

카몬시 (comeonsae)

 

울산 북구 용바위2길 45 (울산 북구 당사동 276-1)

010-3683-8998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해당 주소로 네비에 찍고 도착하였는데 풍경이 사진에서 보았던 풍경과 달라서 처음에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ㅠㅠ) 안으로 쭉 들어가시면 카페가 나오니 저처럼 당황하는 일이 없으시길.. 

 

카몬 씨 카페의 독특했던 부분인데요. 토크 룸이라고 넓은 룸 식으로 된 공간도 있었습니다. 2인, 3인 문 앞에 적힌 인원수를 확인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다는 보고싶은데 밖은 추워서 앉기를 꺼려하는 분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몬시 카페 하면 SNS에서 많이보이는 포토존인 비치 테라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야외 테라스에 앉기 정말 좋았습니다. 

 

메뉴는 커피와 논커피, 스페셜 메뉴, 스무디, 에이드, 주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빵과 디저트, 사이드 메뉴와 알코올도 판매 중이니 참고해주세요. 

 

카몬시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공간도 있지만 위 사진처럼 안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입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특히 저 커튼이 있는 바다 뷰 자리는 사람들이 많이 찍는 포토존이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다른 자리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커피맛도 정말 좋았던 카몬시카페. 처음에 커피 위에 그림이 잘못 나왔다며 다시 만들어 가져다주셨는데 ㅠㅠㅠ 별것 아니지만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던 카몬시. 

 

 

 

날씨도좋고 뷰도 너무 좋아서 거이 두세 시간 앉아있다 온 것 같습니다..ㅋㅋㅋ 정자 해수욕장 바다 뷰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카몬시카페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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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카페 추천 어나더 33

 

 

 

늘 성남동에 가거나, 부산에서 놀게 되더라고요. 작년 여름인가.. 삼산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공영주차장에 들어가는데만 한 시간 걸린 식겁 쳤던 적이 있어 그 뒤로는 삼산을 오기가 꺼려집니다.. 

 

 

 

이번에는 삼산 CGV에 4d 영화를 보러 오게 되어 업스퀘어에 주차를 하고 삼산에 늘 오고 싶었던 카페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4d는 울산에서 아직까지 업스퀘어 CGV밖에 없다고 해요. 

 

어나더 33 (ANUTHER33)

 

010-5008-1800

울산 남구 삼산로 287번 길 6 (삼산동 1524-13 2층)

매일 11:00 - 22:30 (음료 마감 22:00) 

연중무휴

 

처음에 인별에서 봤을 때 낯이 익은 위치여서 어디지 한참 생각해봤는데 정류장 바로 뒷골목이더라고요. 여기는 옷가게였던 것 같은데... 생각도 잠시 도착해서 보니 바로 위층을 카페로 개조하였더라고요. 

 

옷가게로 들어가셔서 중앙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 주시면 됩니다. 1층을 한 바퀴 둘러보시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특히 거울이 사진이 잘 나와서... 한참 서성이다 갔네요... ㅋㅋㅋㅋㅋ 

 

계단을 올라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여기가 바로 햇살 맛집인가요? 햇살이 커튼 너머로 은은하게 들어오는데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SNS에서 보던 메뉴판. 메뉴판이 셔츠 위에 프린팅 되어있고, 디저트 메뉴는 티셔츠 위에 프린팅 되어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디저트를 먹고 싶은데 메뉴판에 디저트가 안 보여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행거에 있다고....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카페 내부입니다. 어나더는 밖에 테라스가 포토존인데 밖에 아무도 없고 왜 다들 안에 자리를 잡은 거지 의아해했었는데 직접 밖에 나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오늘 분명 22도라고 해서 긴팔을 입고 나왔는데... 햇볕이 바로 오는 공간이라 그런가 후덥지근해서 아무도 앉지 않았던 거였더라고요. 저도 사진만 찍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오는데 더워서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음료는바닐라라테, 흑설탕 버블티말차가 들어간 디저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대부분 예쁜 카페들은 음료 맛은 쏘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 기대 없었는데 한번 마셔보고 우와 두 번 마셔보고 대박.. 흑설탕 버블티가 전문점 못지않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닐라라테를 내팽개치고 흑설탕 버블티만 마실 정도?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바닐라라테가 맛없다는 것은 아니고 흑설탕 버블티가 그 정도로 맛있다는 뜻으로 알아주세요..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어나더 33 다음에 또 삼산 들릴 일이 있다면 재방문의사 200% 아니 300% 

 

삼산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꼭 들려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주차장이 없다는 것...ㅠㅠ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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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전포 카페 비포선셋

 

 

 

서면에서 핫하다는 카페는 거이 다 가본것같습니다. 그런데 서면이 워낙넓다보니 아직도 제가 모르는카페가 많이있나 보더라고요. 

 

 

 

특히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분들이 꼭 들린다는 카페 비포선셋. 실제로 카페창가에 앉아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방문하는분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카페를 들어서자마자 제가 앉을자리 빼고 만석인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주말점심쯤이라 당연히 자리가 거이 없겠구나 했는데 만석이더라고요...ㅋㅋ 

 

한쪽 벽면에는 혼자 앉을수도있고, 나란히 앉을수도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이곳 벽면이 참 마음에들었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테이블간격이 좁아서...^^;;

 

비포선셋 하면 자주보이는 이 벽면... 영화이름도 '비포선셋'이라고 합니다. 비포선셋 영화 아직 못봤는데 재미있나요? 갑자기 보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제기준) 가장 예뻐보였던 창가자리. 2인석도있고, 4인석도있었습니다. 커플끼리 2인석에앉아서 수다떨며 창밖을 바라보면 참 좋겠더라고요. 하지만 창밖너머 풍경은... 횟집..ㅋㅋㅋㅋㅋ 

 

비포 선라이즈 메뉴입니다. 커피와 티, 논커피메뉴들이 준비되어있는데 논커피 메뉴들은 아이스밖에 되지않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뉴판 오른쪽에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있는데요. 초코조각케이크, 당근케이크, 컵케이크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 당근케이크가 정말 맛있다는 이야기를듣고 먹고싶었던 초코케이크를 포기하고 ... 당근케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창가에 앉으면 보이는 횟집 풍경..ㅋㅋㅋㅋ 뭔가 깨긴 하지만 그래도 창가인것에 만족하고 있는데 주문한 메뉴를 자리에 직접 가져다주셨습니다. 요새는 거이 진동벨을 사용하던데 비포선셋은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후기에서는 '분위기는 좋지만 커피는 맛이없다' 라는 후기도 몇개 봤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ㅠㅠ 바닐라라떼와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그리고 당근케이크를 주문하였는데 .... 커피는 이도저도아닌 맛에 당근케이크도.. 정말 실망.. 당근케이크 맛있다는 후기는 사장님이 적으신건가? ㅠㅠ ..... 당근 좋아하는데 그냥 그랬어요.. 

 

비포선셋에 들릴 예정인분들은 차라리 아이스크림 메뉴를 드시는것을 권장드려요.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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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2. 10:49 맛집

울산 동구 문토스트


울산 동구 문 토스트

 

 

 

며칠 전 송정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트럭에서 먹었던 문 토스트가 트럭이 아닌, 건물이 생겼더라고요.  물놀이 다녀와서 문 토스트를 먹으러 가기로 했었는데 토스트집 앞을 지나갈 때마다 줄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놀랐던 점은 송정에 있는 문 토스트 몇 시까지 하나 찾아보니 새벽 네시까지 한다는 것..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새벽쯤 되면 사람이 없을 테니 그때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새벽에 가도 매장 안에 사람들이 가득하고 줄 서있었던 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그냥 다음에 또 먹을 기회가 있겠지 숙소에 돌아왔네요. 

 

처음엔 송정에만 있었는데 유명해지고 여기저기 가게가 많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디 어디 생겼나 찾아보던 중 대박... 저희 동네에 집에서 5분 거리인 곳에 문 토스트가 있었다는것을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문토스트 울산 동구점

 

052-911-0531

울산 동구 방어진 순환도로 621 (일산동 581-15)

매일 14:00 - 02:00 (홀 마감 1:00, 주문 마감 1:30)

 

문 토스트 메뉴입니다. 문토스트하면 생각나는 모짜렐라 치즈토스트와 치즈먹은 새우토스트, 문토스트, 매운토스트를 판매하고요. 음료와 커피들도 판매하고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 토스트 주문방법은 메뉴판앞에 준비되어있는 포스트잇에 메뉴와 이름또는 별명을 적어주시면 된다고 해요. 사람이 없을때는 메뉴이름을 불러주시지만 사람이 많을땐 이름으로 불러주신다고해요. 

 

문토스트 내부도 깔끔해서 먹고 가기도 좋겠더라고요. 테이크아웃 손님들을 위해 카운터 앞에 의자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토스트 끝까지 맛있게 먹는 법! 치즈가 들어간 토스트를 식기 전에 먹는다. 치즈가 굳으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다. 

 

제가 먹어보니까 사자마자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나중에 먹게 되면 치즈도 굳어있고 빵이 눅눅해져서 맛이 덜하더라고요. 치즈가 들어있는 토스트라면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약 5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나왔습니다. 토스트 하나당 상자 안에 넣어서 포장이 되더라고요. 들고 가기 번거롭지 않게 봉지에 한번 더 담아서 건네주십니다. 

 

포장해서 가다가 못 참고 길거리에서 상자를 열어 토스트 구경을 하는 중...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트럭에서 먹었을 때는 종이컵에 한 개 담아져 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두 개씩 판매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차렐라 치즈가 줄줄 흐르는 것을 보니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모차렐라 치즈로 인해 문 토스트가 인기가 많아진 걸까요? 

 

3년 전 그렇게 맛있다고 입소문이 난 트럭에서 문 토스트를 처음 먹어보았을 때 저는 이게 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궁금해지더라고요. 

 

 

 

맛이 가물가물해서 그때 내가 잘못 먹었나 싶어 다시 한번 도전해보았지만 여전히 이 토스트를 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을 정도로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버터에 구운 식빵에 케첩, 계란 단지, 모차렐라 치즈가 끝이에요.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 문 토스트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사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같이 먹은 사람들 모두 이게 왜 줄 서서 먹는 토스트냐며 의아해하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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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십리대숲 근처 카페 더치앤빈

 

 

 

울산 산지 25년이 넘었지만 며칠 전 십리대밭을 처음 다녀왔습니다. SNS에 울산 핫플이라고 올라오기도 하고, 울산 오면 꼭 가야 하는 곳으로 유명했는데 매번 다른 지역만 다니다가(?) 드디어 가보았네요. 

 

 

 

한참 십리대밭을 돌아다니다 날씨가 너무더워 근처에 뭐 마실 때 없나 찾아보는데 식당은 보이는데 카페는 잘 없더라고요. 돌아다니다 발견한 주택을 개조한 카페

 

더치앤빈 울산태화강점

 

052-246-5352

울산 중구 신기 4길 28 (태화동 471-13)

월, 화, 수, 목, 일 10:00 - 23:30 금, 토, 공휴일 전날 10:00 - 24:00 

 

더치 앤 빈은 멀리서 딱 보았을때 카페인가? 주택인가? 싶을정도로 주택느낌을 살린채로 살짝 카페풍이나도록 개조를 했더라고요. 

 

더치앤 빈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 시럽 추가, 더치, 음료, 주스, 플러터, 티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커피에서 끝이 아니라 베이커리류가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점심만 안 먹은 상태였으면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이던 디저트.

 

디저트에서 끝인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더라고요. 바닐라 댓잎, 치즈, 초코, 녹차, 딸기, 블루베리맛이 있었습니다. 

 

더치앤빈 내부는 위 사진처럼 4인 테이블, 2인 테이블 구성으로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중간에 칸막이까지 있는 센스! 

 

정말 독특했던 이 공간! 주택을 개조해 서그런지 다락방 같은 곳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올라가도 되나? 싶었는데 막상 올라가서 보니 대박... 완전 제가 좋아하는 프라이빗하면서 독특했던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테이블에 앉아서 마셨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사진에서는 좁아 보이는 데 성인 한 명이 누워있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일반 주택 다락방 정도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치앤빈은 프라이빗한 공간들이 많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가끔 우르르 갔을 때 말소리가 옆 테이블에 들릴까 봐 눈치 도보이고 그러는데 이런 공간들이 있으면 더 마음 놓고 수다를 떨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애들이 나오자마자 목이 말라 휙 가져가 버려서...ㅋㅋㅋ블루베리 아이스크림과... 중간에 있는 커피는 까먹었습니다...ㅠㅠㅠㅠ 그리고 큐브 연유 라떼! 

 

제가 평소에 연유 라떼(돌체 라떼)를 정말 좋아해서 카페 갈 때마다 마시는데요. 거기에 큐브(에스프레소를 얼음으로 만든 것)로 나오기 때문에 커피맛이 진해서 맛있겠다 했지만 연유가 덜 들어가서인지 쓴맛만 계속 나서 마시 다마시다 버렸습니다.. 그렇게 단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씁쓸한 맛이 강하더라고요. 

 

 

 

BEST 메뉴에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유 라떼라 정말 기대했었는데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연유 라테를 드실 분들은 꼭 시럽과 함께 드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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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브런치카페 어거스트 원

 

 

기장에 있는 웨이브온 카페가 유명해지면서 기장이 갑자기 카페의 성지가 되었더라고요. 기장에 방문하면 카페 두 곳 정도는 기본으로 다녀와야 합니다.(어디까지나 제 기준..ㅋㅋㅋ) 

 

 

 

그만큼 카페가 많고, 인생 사진을 건지기 좋은 카페들이 널려있어 꼭 기장까지 가게 되면 두 군데를 다녀오는데요. 오늘은 어거스트 원 하고 또 다른 카페를 다녀와보았습니다. 

 

어거스트 1 (AUGUST1)

 

051-723-5550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로 54 (신천리 275 1층)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여섯 대 정도? 주차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주말 점심쯤에 방문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카페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풀과 나무들이 많아 모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 입구 쪽에 세스코 벌레 퇴치기(?)가 있더라고요. 이것 때문인지 가게 내부에 벌레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편에 보이는 단체석. 단체손님들만 앉을 수 있는 자리라고 표지판이 놓여있습니다. 여기보다 더 예쁜 곳들이 많으니 계속 둘러보자고요! 

 

가게 한쪽에는 큰 화분과 예쁜 전신 거울이 놓여있습니다. 화분과 거울 딱 보면 이쁜데 셀카를 찍으러 거울 안을 들여다보면 배경이 생각보다는 별로더라고요... 뒤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다 나옵니다.. ㅠㅠ 

 

어거스트 원은 기장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더라고요. 브런치 정말 좋아하지만.. 점심을 먹고온 상태라 못먹었던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기장 카페투어를 하실분들은 꼭 이곳에서 브런치를 드시고 다른카페를 가시는것을 권장드려요. 하루에 두잔연속 커피를 들이부었더니 속도 부글부글 잠도안와서 혼났습니다. 

 

어거스트원 1층 내부는 전체적으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저는 벽에 빔이 나오고 있었는지 사진 보고 알았네요.... 너무 연해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소파와,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거울 셀카 존(?)이 있습니다.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 소파 자리가 가장 인기 있더라고요.

 

레몬에이드와 바닐라빈 라떼

평소 카페를 가면 바닐라라테를 즐겨마시는데요. 수제라고 적혀있기도하고 바닐라빈 라떼를 주문하였는데 보통 일반 바닐라라테보다 단맛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단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단맛이 거의 없더라고요. 

 

 

 

어거스트 원 다음에 한번 더 들러서 그때는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창밖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기장에 브런치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어거스트원에 들러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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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천국의계단 씨엘로카페

 

요즘 SNS에서 핫한 '천국의계단' 이 있는 카페 씨엘로. 곡성에 있는 카페라 광주에 들린다고 미루다 드디어 다녀왔어요. 다른 블로그들의 후기를 보니 그 계단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30분이상 기다려야한다는 이야기를듣고 각오를 단단히하고 갔습니다. 

 

 

 

씨엘로는 백련저수지 바로옆에 위치해있고요. 목적지를 네비에 찍으면 "목적지가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고 하는데 여긴가? 하는 커다란 큐브가 있는곳에서 좌회전하시면 안쪽에 카페 씨엘로가 보이고 차들이 주차되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씨엘로

 

061-363-4300

전남 곡성군 겸면 입면로 163-14 (마전리 957-5)

매일 12:00 - 21:00

 

제가 간날은 계속 추적추적 비가 내리다 딱 가는날 비가 그쳐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다른분들 후기보고 사진찍으려면 30분 - 1시간 기다려야한대서 각오하고갔는데 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찍었던것 같습니다.  눈치게임 잘하셔서 방문하셔야할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많아지면서 줄이 생기더라고요;; 

 

카페 씨엘로 '천국의 계단'

계단이 사진을찍을땐 예쁜데 난간이없어 위험하더라고요. 위에까지 올라가면 흔들린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중간까지만 올라가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날씨가 맑을때 사진을찍으니 정말 잘나옵니다. 

 

야외테라스와 씨엘로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천국의 계단과 야외테라스도 정말 멋지지만, 카페내부도 예쁘더라고요. 

 

카페 1층 내부입니다. 1층의 컨셉은 통나무인가요? 카운터와 의자, 테이블 모두 통나무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블로그에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귀여운 멍멍이가 1층에서 곤히 잠을자고있었습니다.. ㅠㅠㅠ 처음에 너무귀여워서 인형인줄알았는데 숨쉴때마다 배가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을보고 자는구나 알았어요.. 만져보고싶어서 혼났습니다... ㅠㅠ 시끄러운데 잘자더라고요. 

 

카페 씨엘로 메뉴입니다. 커피/논커피/에이드 로 나뉘어있고요. 저는 늘 카페에가면 바닐라라떼를 마시는데 바닐라라떼가 일반 바닐라라떼랑 다르게 앞에 '콜드브루' 라고 붙어있어 직원분께 물어보았더니 콜드브루는 찬물에 장시간 우려낸 커피로 '더치커피'라고 많이 불린다고 해요. 

 

 

 

장시간 우려내기때문에 카페인이 조금 더 높고, 쓴맛이 조금 덜한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마셔보았을때도 고소하면서 달달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천국의계단이 아니라 커피맛이 생각나서 다시한번 방문할것 같습니다...ㅎㅎ 정말 맛있어요! 

 

카페 씨엘로 2층입니다. 2층도 느낌있게 잘 꾸며져있더라고요. 중간에 피아노도 놓여있지만... 연주를하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2층에도 야외테라스가 있는데 저수지를 바라보며 광합성을하면서 커피를 한잔하기 딱 좋은 자리였습니다. 여기서 여유를 만끽하고싶었지만... 저는 울산까지 가야하기에 후다닥 사진을찍고 테이크아웃하여 떠났습니다..ㅠㅠㅠ 다음에는 가는길에 들러 여유를 즐기려고요! 

 

 

곡성 씨엘로 듣던대로 정말 예쁜 카페였습니다. 계단도 예쁘고, 카페도 저수지옆이라 풍경도 좋아 한번더 들러서 다음에는 여유를 즐기러 오려고요! 광주 근처에 방문할예정이신분들은 꼭 한번 들리셔서 인생사진 건져가시길.. :) 

Posted by GIVE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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