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차량관리방법 안내

여름철에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에어컨 사용하기전에 청소는 필수인데요. 에어컨 가동 전 향균제품을 사용하거나, 곰팡이를 제거해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합니다. 

여름에는 밀페된곳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시 통풍구의 관리가 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관을 주게되는데요. 세차장 고압세척기를 통해 통풍구 먼지제거를 해줘야한다고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주는것이 좋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10% 올려야한다.

운전할때 가장 중요한타이어를 항상 수시로 공기압을 체크해주셔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체크할수 있는 방법은 위와같이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었을때 이순신 장군님 갓이 보이지않는다면 아직은 상태가 괜찮다고 해요. 

여름에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뜨거운 도로를 고속으로 달리게되면 타이어접지면이 넓어져 접지면 일부가 물결모양으로 주름잡히는 스탠딩웨이브 현상이 발생하여 타이어를 파열시킨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도 수마현상이 생기게된다고 해요. 수막현상이란?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타이어공기압이 낮거나 오래된 타이어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한다고 해요. 

장마철에는 특히 타이어 공기압을 10% 높게 설정해주어야한다고 해요. 공기압을 높게 설정하면 타이어표면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켜 미끄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여름에는 장마철이 잦기때문에 와이퍼를 사용할 일이 많아지는데요. 장마가 오기 전 와이퍼작동을 해본후 상태가 좋지않다면 교체를 하셔야합니다.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하셔서 교체도 가능해요. 

빗길 주행시 속도를 20% 낮춰야한다는것 꼭 기억하셔야합니다. 물이 고인 큰 웅덩이를 지날때 수막현상을 조심하셔야해요. 비오는날은 시야가 좁아지므로 라이트를 키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