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여권 복수여권 차이점 살펴보기

여권을 발급받으러가면 크게 두가지종류가 존재합니다. 단수여권을 발급받을지, 복수여권을 발급받을지 물어보는데요. 이 둘에는 간단하지만 차이점이 명확하게 있다고 합니다. 

단수여권은 유효기간이 1년이고, 그안에 지역에 따라 왕복이 가능한 1회용 여권이라고 보시면 되고, 복수여권은 1회용 여권이 아닌, 기간을 직접 정하여 사용하는 일반 여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여권 (복수여권) 은 기간이 나뉘어져있는데요. 3년 / 5년/ 10년 중 원하시는 유효기간을 선택하셔서 발급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병역을 마치지않은 사람은 지방병무청장이나 병무지정창이 발행하는 외국여행 허가서의 허가기간이 6개월 미만인 사람에게 단수여권을 발급한다고 합니다. 그 외 출국이 얼마남지않았을때, 여권을 잊어버려 급하게 단수여권을 발급받을경우 여권 당일발급을 위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급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2시간 내외로 발급이 가능하고, 단수여권의 가격은 20,000원이라고 해요. 

단수여권 불허가지역 확인 바로가기

하지만 국가별로 단수여권은 여행을 불허가하는 지역도있으니 위 바로가기를 클릭하셔서 여행 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주와 일본은 단수여권으로 출입국이 가능하지만, 아프리카쪽에서 단수여권의 출국은 가능하지만, 입국이 불가능한곳이 많다고 해요. 

복수여권(일반여권)은 단수여권보다는 가격대가 있기때문에 년수와 면수를 고민하는분들이 계실텐데요. 면수는 24면 알뜰여권과 48면 여권으로 나뉘어집니다. 저는 48면으로 발급받았는데 예전에는 비자스티커를 한면전체에 사용하여 면수가 많이 필요하였지만, 요새는 작은 도장으로 사용하기때문에 24면을 발급받는것이 나을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차는 3,000원 밖에 나지않기때문에 24면을하면 뭔가 손해보는(?)느낌이어서 저는 48면을 했었는데요. 24면으로 발급받으셔도 10년내내 충분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단수여권과 복수여권을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