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증상 정리

최근 초등학생 아이들이 또래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면 성장센터에서 치료를받고온다고 하더라구요. 발달장애는 선천적으로나 성장과정 중 생긴 대뇌손상으로 인하여 지능 및 운동 발달 장애, 언어발달장애, 시각, 청각 등 특수감각기능 장애, 기타 학습장애 등이 발생한 상태를 발달장애라고 한다고 합니다. 

발달장애는 특정질환, 장애를 지칭하는것이아니라 해당되는 나이에 이루어져야할 발달이 되지않은상태로, 발달선별검사에서 해당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이상 뒤쳐져있는경우를 말한다고 해요. 꾸준한 치료와 부모의 노력을통해 개선이된다는 뉴스기사가 종종 보이는데요. 오늘은 발달장애 원인과 증상 마지막으로 치료법까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달장애 원인

미숙아, 대사이상, 감염, 출열, 저산소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뇌의 불균형이라는 공통적인 원인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에 노출되어 발달장애를 유발하기도하고 특히 임산부가 약물이나 담배, 술 등에 노출되었을경우 발달장애가 있을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해요. 

발달장애 증상

발달장애는 언어, 시각, 청각, 운동, 지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발달지체현상이 나타나는것으로 발달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언어발달 지연이라고 합니다. 다른아이들과는 다르게 말보다는 몸짓을 사용하려고하고, 다른 또래아이들은 말을 할수있는 시기인데도 간단한 문장도 만들지 못하는경우를 볼수있다고해요. 

발달장애 아이들은 사회성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었을때 지나치게 공포감을 느끼고 충동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을하여 친구들과의 생활에 어려움을겪게된다고 해요. 또다른 증상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모습을 보이기도하고, 특정사물과 느낌등에 집착하는것으로 관찰된다고 합니다. 

발달장애 치료방법

발달장애 치료방법은 약물치료, 인지행동상담, 행동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놀이치료 등 여러가지 치료방법이있다고 합니다. 이 치료방법들은 뇌를 자극하여 치료효과가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치료효과를 기대해볼수있다고해요. 

치료방법은 있지만 아직까지 발달장애를 예방할수있는 방법은 없다고 전해진다해요. 발달장애가 의심된다면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발달장애 증상, 원인, 치료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