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초기증상과 위치 알아보기

어릴적 배가 심하게 아프면 다들 맹장이 터진것은 아닌지 걱정을 했었는데요. 어릴때 주위에서 흔하게 맹장수술을 하여 저는 어릴적에 무조건 맹장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 

배가아프면 맹장이 터진것은 아닌지 걱정하는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미리 맹장 위치를 알아두어 맹장때문에 아픈것은 아닌지 의심해볼수있습니다. 맹장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맹장은 퇴화되어 더이성 쓸모없는 부분이라고도 하고, 여자와 남자 맹장위치가 서로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맹장에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은 뭔가요? 

맹장은 막창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작은창자에서 큰 창자로 넘어가는 부분에 작은 주머니모양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맹장은 대장의 일부로서의 기능을 하는데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소화흡수가 끝난 음식물 찌꺼기들이 오랜시간 머물며 내장 미생물에의해 발효되고 소화된다고 합니다. 다른말로 박테리아 저장고라고 불린다고 해요. 

맹장의 위치는? 

여자와 남자가 맹장위치가 다르다는 소문이 한참 떠돌았었는데요. 맹장위치는 성별에 상관없이 오른쪽에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아랫배, 우장골와나 골반원에 위치한다고 해요. 

맹장 초기증상

맹장 초기증상은 복통이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처음 시작은 명치부터 점점 오른쪽 아랫배가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픈것을 떠나 스스로 걷기힘들정도로 아프다고 해요. 그외 식욕부진과 트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맹장 초기증상이 아닌지 의심되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수술시기를 놓친다면 급성복막염이 걸릴수있다고 해요. 

오늘은 맹장 초기증상과 맹장 위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