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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빨래를 걷어 쇼파위에 올려놓고 다른일을 하다가 빨래를 개려고 보면 냥님이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집사냄새가 나서 그런것일까요 뽀송한 햇빛냄새가 나서 그런것일까요?
오늘도 집사의 심장은 박살이납니다. 왜 항상 고양이는 둥글게말고 잘까요? 허리아플것같이 불편하게 새우잠을 주무십니다.
한참 사진을 찍다가 자는 얼굴을 찍고싶어서 더 욕심부렸더니 깜짝놀래면서 깨시더라구요. 앞으론 얼굴까지는 무리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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