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온천집

 

 

 

 

이번에는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경주에 백만 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니까 많이 변해서 그런지 처음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에 점심 먹으러 온천 집으로 가려했던게아닌데 ... 의상대여를하러 맞은편인 황남양장점에 들렀다 의상대여하고 나오는 길에 음식점이 너무예뻐서 구경하다 점심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온천집

 

054-773-8215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 길 13 (사정동 20-1 온천 집)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주말은 없어요) 

 

전체적으로 일본에 온듯한 느낌이 나는 풍경입니다. 저는 바닥에 이 자갈(?)이 정말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분들은 가게 앞의 온천을 더 마음에 들어하시더라고요. 

 

가게 입구인 저 대문에서 많이들 사진을 찍으시는데 어떤 분이 열심히 찍으시길래 혹시 인생 사진 망칠까 봐 한쪽으로 비켜서 한참 기다려줬는데도 10분 넘게 찍어서 짜증 났던 기억이 아직까지 나네요... 사진은 사람 없을 때 많이 찍으시고 사람이 뒤에서 기다리면 적당히 찍고 비켜줍시다.. 

 

경주하면 온천 집이 요새 핫하기때문에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가시면 무조건 기다셔야합니다. 저 뒤쪽에 보이는곳이 제가 갔을때는 기다릴수있는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인테리어가 다 완성되서 식사를 하실수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온천 집 메뉴입니다. 메뉴판종이가 한지로 되어있고 메뉴판과 가게분위기랑 잘어울리더라고요. 메뉴는 트리플 튀김덮밥,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 덮밥, 온천집 1인 샤브샤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가게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다들 식사하고 계시고... 만석이라 차마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가게 내부가 궁금하신분들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사이드 메뉴로 온천 집 구운 계란 세트가 보였는데 이게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필요한 식기 구들을 가져다주시는데 수저세트를 비스듬하게 놓아주시는 것이 컨셉인가 봐요. 항상 정갈하게 놓인 것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색다른 느낌. 

 

건너편의 3단은 스테이크 덮밥이고 앞쪽에 있는 것은 1인 샤브샤브입니다. 기본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오는데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것이 맛에서 느껴지더라고요. 

 

위에서 말한 온천 집 구운 계란이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해보았는데요. 맛은 그냥 찜질방 계란 맛? ㅎㅎ 계란 겉이 검은색이라 맛도 다를까 했는데 그냥 보통 찜질방 계란 맛이었습니다.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아 이끌려 들어간 온천 집. 가오픈 중에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인테리어나 식기 하나하나 신경쓴것이 느껴지더라고요. 

 



 

대부분 경주여행을 멀리서 많이 오 실 텐데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가진 식당을 본적이 없어서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맛집이나 카페들은 인테리어에만 신경 쓰고 맛은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온천 집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가시던데 식사를 하러 들어오셔서 온천 집의 매력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Posted by GIVE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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