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속 저희집 냥님닮은 예쁜새끼가 보고싶어 시집한번 보내고 중성화해줘야지... 하다 벌써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결국 시집한번못보내고 중성화를 하게...크흑.. 되버렸네요.
또 발정기시기가 되었는지 가족들한테 어리광을부리고 애교를 부리는모습을보고 아맞다 중성화! 가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발정기가 다가오면 칭얼거리고 애교가 늘어나더라구요. 하지만 발정기가되면... 콜링때문에 새벽에 자꾸 잠을깨고 신생아를 보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하루종일 피곤하게되서 일상이 힘들더라구요. 이것을 몇년동안 반복하니 적응이 되긴했지만.. 중성화수술을 하지않으면 냥님건강에도 좋지않다기에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중성화를 해주려고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중성화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오전에는 이것저것 검사를 진행하고 수액을맞고 오후에 중성화수술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냥님 병원가는것을 가장 싫어하는데 평소에 가던 병원도아니고 멀리 차타고가서 큰 수술을해야하니 집사마음이 아픕니다. 암컷이다보니 수술하고 하루정도 입원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냥님 몸보신 간식들을 구매하고 수술후 병원에서 사용하는 넥카라는 아이가 불편해해서 제작한 푹신푹신한 꽃넥카라? 를 주문하려고합니다.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일절 태극기 다는 법 (0) | 2019.03.01 |
---|---|
봄꽂 개화시기 (0) | 2019.02.28 |
극한직업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0) | 2019.01.29 |
맥반석계란 집에서 먹는법 (0) | 2019.01.26 |
헤어에센스 추천 실크테라피 (0) | 2019.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