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상 빨래위에서 자는 고양이 항상 빨래를 걷어 쇼파위에 올려놓고 다른일을 하다가 빨래를 개려고 보면 냥님이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집사냄새가 나서 그런것일까요 뽀송한 햇빛냄새가 나서 그런것일까요? 오늘도 집사의 심장은 박살이납니다. 왜 항상 고양이는 둥글게말고 잘까요? 허리아플것같이 불편하게 새우잠을 주무십니다. 한참 사진을 찍다가 자는 얼굴을 찍고싶어서 더 욕심부렸더니 깜짝놀래면서 깨시더라구요. 앞으론 얼굴까지는 무리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더보기 겨땀나기 좋은날씨 겨땀나기 좋은날씨에 장판에서 털옷입고 지지고계시는 앙꼬님.... 얇게입은 우리는 겨땀나기좋은날씨인데 .... 심지어 털옷까지 입은 냥님은 더워도 따듯한게 좋은가봐요. ^^ 처음에 냥님이 차지하게된 계기가있어요..ㅋㅋ 허리가 아파서 찜질하려고 켜뒀다가 열이 오르기를 기다리고있었는데 다른일하다가 이제 따뜻해졌겠지 하고 가봤더니 자리를 뺐겼어요 ... 어이없기도하고..귀엽기도했네요. 그뒤로 이물건이 따뜻한 물건이라고 인식했는지 자주 올라가더라구요. 올라가실때마다 찜질을 켜줍니다 .... ㅋㅋㅋㅋ 주말점심 맛난점심드셨나요?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