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무정란 차이점 살펴보기

작년에 살충계란으로 한동안 달걀에대하여 말이 많았는데요. 밖에서 음식을 먹으면 계란이 들어간곳이 많았는데 못먹으니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꼭 밖에서 먹는 계란이 특히나 더 맛있더라구요.

계란을 구매하려고 보면 무항생제, 친환경 자연란, 1등급 달걀, 목초란, 신선특란 등 여러용어로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하는데요. 그중 오늘은 무정란과 유정란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수정이 됬느냐 안됬느냐로 구분할수있다고 해요. 암탉이 낳은 달걀은 난자라고 해요. 이 달걀이 수탉의 정자와 만났다면 유정란, 못만났다면 무정란이라고 합니다. 

무정란과 유정란 둘중 더 좋은성분이 들어있는것은 뜻을 알고보면 유정란이 더 좋을것같이보이지만 실제로 유정란과 무정란의 영양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해요. 

그럼 또 여기서 비슷한 성분이면서 왜 광고를 좋은쪽으로 하는지 의문이 드실텐데요. 동물 복지차원에서 본다면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를 알수있다고 합니다. TV에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계란을 전문적으로 생산해내는 닭장의 크기는 A4용지의 크기보다 작은크기에 갇혀서 기계처럼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정란을 만들기위해서는 닭을 풀어놓고 키워야한다고 해요. 한마리이상의 수탉과 여러마리의 암탉이 있어야하니 A4용지 크기보다 더 넓은공간이 필요하기때문에. 무정란보다 유정란이 더 비쌀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뿐만아니라 방사된 닭은 운동도 할수있고, 사료외 다른먹이도 찾아먹을수있고 갇혀서 기계처럼 알을 낳는 닭보다 스트레스도 덜받는다고 해요. 그렇기땜누에 건강상태도 좋고 좋은계란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