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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준비 이메텍 전기요 리뷰






전기요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백종원씨 부인 소유진씨가 이메텍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광고가 여기저기 계속보여서 한번 눌러서 들어가보았다가 그대로 구매까지 다이렉트로 진행해버렸습니다.... 





집에 전기장판이 있는데 오래되어서 너덜너덜(?)해져있어 신경이쓰였는데 이메텍 전기요 상세페이지를보고 구매에 손이 가더라구요;; 우선 제일 큰 장점은 보관이 쉽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전기장판들은 접을수가없어 여름에는 사용을 안해도 깔아두고 그러잖아요...ㅎㅎ 이메텍 전기요는 이탈리아에서 만든프리미엄 전기요로 접어서 수납도 가능하고, 무려 물세탁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지않나요..? 그래서 구매했던것 같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많이들 구매하시는지 당일배송이 아니라 이틀뒤에 배송이 출발하더라구요. 구매하고 3일만에 받았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열어보았는데 겉 상자에 비닐로 한번더 마감을 하였더라구요.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메텍의 섬세함이 벌써부터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상자에서 이메텍 전기요를 꺼내보았습니다. 비닐 외 다른 마감처리가 되어있지않기때문에 포장지를 뜯어야하는 번거로움은 없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 전기장판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것이 마룻바닥같은 디자인인데 이메텍 전기요는 디자인부터 정말 이쁜것같아요. 



전기요 옆면에는 이메텍을 인증해주는 이메텍 라벨과, 자랑스러운 MADE IN ITALY 가 보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많은 수작업들이 이루어지죠..ㅎㅎ 이탈리아 사람들이 그만큼 물건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잘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그런지 더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무리 괜찮은 전기요라도 MADE IN CHINA라면..... 구매하지않았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전기요 전원을 꼽았는데 불이 안들어오는거에요.. 리모컨 이곳저곳 다 눌러보아도 전원이 들어오지않아서 뒷부분을 보았더니 스위치가 있었습니다. 전기요 전원을 연결해주시고, 리모컨 뒷면에 스위치를 O 에서 I 로 바꿔주셔야 전원이 들어옵니다. 



이메텍 전기요 온도조절기입니다. 6시간 / 12시간 두가지를 초록색 시계모양 버튼을 누르셔서 조절하시면되고, 온도조절은 왼쪽 주황색 사람모양 온도계 버튼을 눌러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 스위치를 켜면 바로 6단계 / 12시간으로 세팅이 되는데요. 6단계는 급속히팅기능으로 빠르게 전기요를 따뜻하게 데워준다고 해요. 



그리고 이메텍 전기요 상세페이지를 둘러보다 가장 끌렸던 '스스로 온도조절 기능' 정말 신기하지않나요? 수면중 주변온도가 내려가도 잠에서 깨지않도록 스스로 온도조절을 하는 인공지능 기능이 내장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자다가 더워서 전기요 온도를 내리거나, 추워서 전기요 온도를 올리는 불편함이 덜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이 있다는것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신기했던점은 좌우 분리난방입니다. 이메텍 전기요(2인용 이상부터)는 좌, 우 분리난방이 가능하여 각자 원하는 온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뜨끈뜨끈한것을 좋아하고, 엄마는 너무뜨거우면 잠이 안오신다며 미지근한것을 좋아하셔서 매번 장판때문에 다툰적이 많았었는데 이메텍 전기요는 개인의 온도차를 고려한 설계를 진행하였다고 하니 더이상 전기요때문에 싸울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신기했던점이 전기요가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메텍 전기요는 윗면이 면100%로 되어있기때문에 오염되기가 쉬워 위에 얇은이불을 깔고 사용하는것을 권장하더라구요. 하지만 장판위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다 쏱거나 아이가 실수라도 하는날에는..... 신기하게 물세탁이 가능한 전기요이기때문에 간단한 물세탁이 가능하다고해요. 물세탁 후 반드시 완전히 건조를 시켜주시고 사용해주셔야합니다. 



이메텍 전기요를 전체적으로 펼쳐보았습니다. 저는 어제 얼마나좋은지 궁금해서 얇은이불을 깔지않은채로 전기요 위에 몇시간동안 누워있어보았는데  이메텍 전기요 단점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것은바로... 벗어나기 힘들다는점... 일반 장판이랑은 다르게 윗면이 면 100%에다 신기하게도 손으로 만지면 열이 느껴지지않는데 누워서 무게가 가해져야  열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내몸에맞게 열이느껴져 잠이 솔솔옵니다. 그리고 벗어나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정말 이곳에서 열이 날까? 의심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전기요가 너무 얇고 가벼워서 .. 그래서 바로 택배에서 꺼내자마자 누워서 사용해보았던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 이게 전기요 두께입니다. 정말 얇지않나요? 이렇게 얇은데 어떻게 열이날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일렉트로 블럭으로 5중구조의 약 2.5mm의 Heating Element를 사용하여 전자파를 최대한 억제 및 감소시켰다고 해요. 요새 전기장판에 전자파가 많이나온다는 뉴스들을 많이봐서 전기장판사용이 조금 꺼려졌는데 특허받은 기술로 전자파를 최대한 억제 및 감소시킨다고하니 더더욱 믿고 사용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뿐만아니라 과열 및 누전, 오작동 감지시 자동 전원차단하여 화재 등 여러 위험환경에서 보호해준다고 해요. 기능하나하나 실생활에서 사용해본 분들의 불편한점을 보완하여 만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점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는점! 저희집에 있던 전기장판은 딱딱한(?)전기장판이라 접어서 보관할수도없어 보관이 불편하더라구요. 여름에는 코드를 뽑은채로 바닥에 두고 그위에 쿨매트를 깔아서 사용했었는데 이메텍 전기요는 접어서 장농에 보관해도되니 정말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요를 사용해보고 별로면 작성하지않으려고했는데 너무좋아서 만천하에 알리는중입니다...ㅋㅋㅋㅋㅋ 주위에도 전기요를 찾는분들에게도 이메텍전기요 사용해보라고 추천하고있네요. 이메텍 전기요 한번 사용해보니 다른전기요는 앞으로 사용하지못할것같습니다. 정말 딱히 단점이 없어요 단점은 한번 누으면 벗어나기 힘들다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 돈주고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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